가상자산 리플(XRP)의 고공행진
최근 리플이라는 암호화페가 거래소에서 3달러를 돌파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습니다.
(리플은 XRP라고 표현되기도 하며 두 단어는 국내거래소에서 일반적으로 같은 의미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암호화페 리플은 XRP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XRP에 대해서 어렵고 복잡한 컴퓨터 기술적인 문제는 모르고 넘어가더라도 무엇을 하는 암호화페인지는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XRP는 디지털 결제를 위한 기술이며 금융기관 간의 국제 송금을 더 빠르게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암호화페입니다.
XRP로 국제송금 결제가 이루어지면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해집니다.
이는 기존의 복잡하고 속도가 오래걸리는 금융기관들의 국제송금 방식을 XRP가 간단하고 빠르게 개선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전세계 여러 금융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넓혀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XRP가 가상거래소에서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미국 트럼프 정부는 미국 기반 암호화페에 대해 세금 면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상화페 ETF 상품의 추가 승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XRP는 리플랩스의 암호화페이며 리플랩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입니다.
둘째 일본 회사인 SBI홀딩스가 XRP에 대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기관투자자에게도 긍정적인 면을 제공해줍니다.
세째 XRP와 연계된 전세계 금융회사 파트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XRP가 점점 대중화 될수 있는 결제수단으로 성장 할수 있음을 기대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SEC와 법정공방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리플랩스 법률책임자는 SEC의 위원장이 물러나면 SEC와의 법정공방이 끝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오래동안 리플랩스를 괴롭혔던 소송이 끝날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리플랩스는 SEC와 2020년부터 미등록 증권문제로 소송을 벌여왔습니다.
XRP가 암호화페가 아니고 증권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소송때문이었습니다.
증권으로 분류되면 SEC를 통하여 증권을 판매해야 하나 지금까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소송이 걸린 것입니다.
이러한 법적공방이 끝난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XRP가 3달러를 돌파했다는 의견이 가장 지배적입니다.
만약 최종적으로 리플랩스의 승리로 끝난다면 다른 암호화페의 지위에도 영향을 줄 것이며 XRP의 가치는 더 오를것이라고 시장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XRP가 비트코인처럼 과거에 시세가 오르지 못한 이유는 이러한 소송에서 비롯됐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25년도에 암호화페에 대한 의견이 긍정적인 만큼 오래 묵었던 악재가 끝난다면 XRP는 그동안 못올랐던 부분까지 반영하여 더 강하게 반영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무리 긍적적인 의견이 많더라도 생각하지 못했던 암호화페의 전반적인 악재가 닥친다면 아무리 좋은 호재도 힘을 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XRP의 긍정적인 전망을 토대로 투자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암호화페 시장 자체에 대한 분석을 게을리하면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