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금값은 계속 오를까?
최근 금값의 상승에 따라 금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은 2024년을 기점으로 높은 시세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금투자로 세계의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금과 달러는 서로 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금의 가치는 떨어졌고 반대로 달러가 하락하면 금의 가격은 오르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정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미국증시가 고공 행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동시에 안전자산인 금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2025년 01월 13일 기준으로 금 1돈(3.75g)은 489,675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금의 시세는 한국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가격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금은 작년 1월 대비 30%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그러면 금의 가격은 왜 올랐을까요?
언론들은 금 가격이 오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첫째, 금값이 장기간 우상향하며 최근에는 투기 수요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둘째, 중동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어 안전 자산을 함께 보유하려는 심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셋째, 금의 채굴 감소에 따라 공급망 악화로 금 수급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이유 외에도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보통 금의 시세는 미국 금리변동에 영향을 받지만 미국 달러의 영향을 제한하기 위하여 세계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대신 할 수 있는 금을 매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과 적대적 관계에 있는 중국의 금 매입량이 상당히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달러의 강세임에도 불구하고 금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많은 보고서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2025년에는 어떤 전망이 나와 있을까요?
많은 언론들은 지금처럼 세계중앙 은행들의 금 매입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의 금리 인하까지 예상되어 있어 금의 가격은 작년처럼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돌반지나 금 관련 액세서리를 살때 많이 오른 금 가격을 보고 놀라지 말고 미리 금에 대해 투자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아보이는 시점입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우선주의를 계속 고집한다면 금의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