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코노미를 통해 본 기업의 혁신

누군가 SNS에 반려동물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면, 반려동물이 없는 사람들은 부러움의 표현으로 이러한 댓글을 달곤 합니다. 반려동물은 우리 삶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 보면 반려동물과 산책을 나온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고, <개는 훌륭하다(KBS)>와 같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TV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애완동물’이라는 말이 쓰였다면, 이제는 사람과 정서적 친밀감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쓰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312만 9,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15%를 차지합니다.
이처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느는 동안 반려동물 관련 산업도 함께 성장했습니다.

이런 현상을 반영해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새롭게 생겨난 펫코노미 관련 산업에서 다양한 기업의 혁신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